중소벤처기업부가 판교 2밸리 창업존 내 ‘기술전문서비스파크’에 입주할 (예비)기술전문기업을 모집한다.  기술전문서비스파크는 기술전문기업의 집적공간을 조성하여 기술전문기업의 사업역량 강화와 함께 창업(중소)기업의 R&D를 밀착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기술전문기업의 판교밸리 입주를 계기로 다양한 산업․기술 간 개방형 혁신을 통해 융합형 스타트업·신기술 창출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모집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된 기업(107개)과 매출액·전담인력 기준을 충족하고 향후...
한국종이접기협회가 ‘코리아 종이접기 컨벤션’을 지난 22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로 열리는 행사다.현재 한국종이접기협회는 전국 300여개 지회로 결성되어 있으며, 학교 교실을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종이접기 교육을 통해 STEAM(융합인재교육)을 앞장서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이접기 마스터 국가공인 민간자격 운영단체다.종이접기가 놀이를 넘어 수학과 컴퓨터 과학 등 수 많은 문제들을 푸는 열쇠를 쥐고...
 지난해 사물인터넷(IoT) 특허 출원 한국 기업 중에서는 LG전자가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특허출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한해 동안 사물인터넷 관련 특허 139건을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에서 4번째로 스웨덴의 에릭슨(206건), 미국의 인텔(198건)과 퀄컴(143건) 순이다.  LG전자는 사물인터넷 특허 출원을 2011년...
1998년부터 10년간 추진해 2007년에 마무리된 1차 '21세기 세종계획'은 “투입된 돈에 비교해 거의 쓸모가 없을 정도로 초라했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2007년 감리보고서에선 “향후 재활용 어렵다”라고 까지 결론지었다.   2009년 당시 진성호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근거해 무엇이 문제였는지 살펴보면, 당초 세종계획은 10년 동안 기초자료인 현대국어 말뭉치, 현대국어 분석 말뭉치, 북한/해외한국어 말뭉치, 옛문헌/방언/구비문학...
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장기와 피부에 붙여 회복을 돕는 ‘세포 스티커’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세포스티커란 마치 상처가 나거나 훼손된 장기에 치료를 돕는 패치와 같이 세포와 세포외막단백질로 구성된 스티커 시트 (sheet)로 붙여 기존의 훼손된 공간을 세포가 스스로 메워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도록 제안된 새로운 개념의 패치를 말한다. 대면적으로 단백질 그물망(protein network)을 조성하고...
국내 인공지능의 건강한 미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출범했다. 인공지능과 미래학 석학 및 전문가 200여명이 포럼위원으로 동참했다.12월 22일 비대면 실시간 양방향으로 진행된 출범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공동 회장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고문단인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진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시만텍(www.symantec.co.kr)은 전세계 디도스 공격 동향을 조사, 분석한 결과 강력하고 지능적인 디도스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시만텍의 ‘디도스 공격의 지속적인 증가(The Continued Rise of DDoS Attacks)’ 보고서에 따르면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중에서도 공격 트래픽을 급격히 증가시키는 ‘증폭 공격(amplification attack)’이 증가하고 있으며, 공격 지속시간은 대부분 24시간을 넘지 않아 과거에 비해 짧아진 것으로...
ZTD (Zen To Done) 는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의 해외영토인 Guam이라는 섬에서 여섯 아이와 아내와 같이 살아가고 있는 채식주의자 겸 작가이며 독특한 생각을 지닌 블로거인 Leo Babauta가 발명한 궁극적인 단순 생산성 시스템이다. ZTD란 무엇인가? ZTD는 GTD의 실천 과정 중에서 누구나 다 부딪칠 수 있는 5가지 문제에 대한 기본 해결방안이다. Leo Babauta 본인은 GTD가 과거의 제일 좋은 생산성 시스템임을 인정하는...
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에 미니언즈 캐릭터를 접목한 ‘프렌즈 미니언즈’를 출시한다.네이버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브라운(Brown)과 샐리(Sally)를 모티브로 만든 스마트스피커 ‘프렌즈’에 이어,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새롭게 적용한 ‘프렌즈 미니언즈’를 선보인다. 프렌즈 미니언즈는 미니언즈 캐릭터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클로바, 미니언즈 불러줘’ ‘클로바, 미니언즈랑 놀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 듯이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도 이전, 사업화 등의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특허기술 등 지식재산만 제대로 활용 및 사업화되어도 생산, 판매, 수출, 고용 등 한국경제는 되살아날 수 있다. 지식재산의 확대재생산 선순환 사이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지막 4단계의 사업화 및 활용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우리나라는 영국, 독일, 미국, 일본 등의...
4월 20일 발생한 삼성SDS ICT 과천센터 화재 로 인한 삼성카드사의 온라인 결제 및 결제 후 문자알림 서비스가 4월 23일 복구를 완료했으며, 인터넷 전화는 장애가 있었던 20만 회선의 통화 서비스를 24일 복구하여 개통해 기본 서비스는 완전 복구했다고 밝혔다.또한 삼성직무적성검사의 합격자 발표 사이트인 '인재와 채용' 홈페이지도 24일 오전에 복구를 완료하여...
26일, 미래창조과학부라는 이름을 버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5동 현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식은 사뭇 달랐다. 유영민 장관, 이진규 1차관, 김용수 2차관 등과 과기정통부 주용준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송영섭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이 함께 현판을 제막하는 행사를 연 것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존 2차관 체제에서 3차관 체제로 개편됐다. 1차관 아래에는 기획조정실, 연구개발정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