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Sensitivity, Sensitiveness)에 민감하고 감수성(감성, Sensibility, Susceptibility)이 풍부해서 행운이 없는 사람들(the less fortunate)을 보면 도와주고 싶고, 비극의 영화를 보면 눈물을 자주 흘리십니까?만약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70억 인구 중 20%에 해당하며, 이는 유전적으로 사전에 프로그램화 되어있어 감정(Feeling, Emotion)이입이나 남에 배려하는 공감(empathy)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미국 스토니 브룩대(Stony Brook University)를 중심으로 공동의 임상심리의사들(psychologists)이...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xvFSP_jizfM]일본 AIST(산업기술총합연구소,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의 소재화학 과학자들이, 점점 줄어드는 벌의 개체 수에 따라, 꽃들이 수정이 안되어, 작물의 수확문제를 해결할 ‘로봇드론벌(robot bee drones)’을 만들어 인공 꽃가루 매개자(Artificial Pollinator)의 역할을 부여했다. 이들은 8년간의 연구결과를 “재료공학으로 만든 인공 꽃가루 매개자(Materially engineered artificial pollinators)”라는 논문으로 발표했다(Svetlana et al., Chem, 9 Feb...
클라우드 로봇(cloud robot)이란 웹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한 로봇을 일컫는다. 즉, 로봇의 몸체에 부착된 센서들이 물체와 사람의 이미지/소리/냄새/촉감 등의 외부환경을 인식해 그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면, 클라우드 내의 검색엔진/머신러닝/딥러닝 등의 인공지능이 그것이 무엇인지, 그나 누구인지를 판단해(상황인지), 그 상황
미국 버팔로 의대와 하버드 의대 과학자들이 우리가 깊은 잠(Deep sleep)에 빠지는 메커니즘과 담당 부위를 찾아냈다.연구자들은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빛으로 신경세포를 껐다 켰다 조절하는 광유전학(Optogenetic) 기술로 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그것은 바로 뇌의 뇌간(생명의 뇌, Brainstem)에 위치한 뇌교(Pons, 꿈) 안쪽에 있는 PB(Parabrachial nucleus)의 바로 아래에 위치한 연수(medullary)의 PZ(Parafacial zone)가 잠을...
국내 연구진이 장기기억 형성에 뇌에서의 유전자 억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분자 수준에서 세계 최초로 규명해 냈다.서울대 강봉균 교수 연구팀과 기초과학연구원(IBS) 김빛내리 단장 연구팀은 장기기억을 형성하는 동안 일어나는 유전자 조절 현상에 대한 연구결과가 사이언스(Science) 온라인판 10월 2일자에 게재됐다. (논문명 : Multiple Repressive Mechanisms in the Hippocampus During Memory Formation - 저자...
자연의 시스템을 관찰하면 생물을 이해하고 모방할 수 있는 기술이나 도구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영감(inspiration)을 얻을 수 있다. 이 자연의 시스템을 자연 지능(NI)이라 하며, 이들 동물, 식물, 곤충들의 생체 시스템이나 지능을 모방하는 학문을 생체모방학(Biomimetics) 또는 의생학(Biomicmicry)이라 한다. 생체모방학은 새로운 생물질(Biomaterial)을 만들고, 새로운 지능 시스템을 설계하며, 생체 구조를 그대로...
시간생물학(chronobiology)이라는 것이 있다. 인간을 비롯한 생물들이 갖는 활동의 주기성 또는 인체(생체) 내에서의 시간에 따른 기능의 조절계통을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2005년부터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우리 몸을 지배하는 생체리듬(Circadian_rhythms)과 자명종=생체시계(Insect_circadian_clock)를 담당하는 유전자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해 대략 2045년이면 인간의 생체관련 질병들을 고칠 것으로 예상된다.많은 과학자들이 생체시계 유전자들을 찾아내 그 발현과 기능을 연구하는데 반해,...
2014년 3월 27일 구글은 스마트 컨택 렌즈 관련 8개의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 하나씩 간단히 살펴보겠다. 마지막 정보처리 방법에 관한 두건의 특허는 연속특허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컨택 렌즈) - 구글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컨택 렌즈)(WEARABLE DEVICE, 20140085602, 27 Mar 2014)')라는 특허를 등록했다. 컨택 렌즈의 장치,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것으로 컨택 렌즈의 컨셉을 담고...
룩셈부르크(Luxenbourg)의 룩셈부르크 대학(Univ of Luxenbourg)과 독일의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피부세포(skin cells)를 재프로그램(reprogrammed)하여 뉴런들(neurons)을 만든 후, 살아 있는(in vivo) 쥐의 두뇌에 이식하여 최장 6개월 동안 유지시키면서, 두뇌의 주요 기능으로 분화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셀지의 자매지인 Stem Cell Reports의 온라인에 논문을 발표했다(Hemmer et al., 31 Jul 2014). 6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잠자리를 모방한 전투기를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한국항공대 항공우주공학과 장영근 교수는 “잠자리는 공중에 머물러 있다가 갑자기 시속 5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며 “미국에서는 이 같은 비행방법을 전투기에 적용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잠자리가 먹이를 잡아채는 과정도 관심의 대상이다.
로봇 다리의 전문가이자 선구자인 보스톤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사의 라이베르트(Marc Raibert)는 동물과 같은 생물학적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엄청난 파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라이베르트는 말하기를 그저 단순히 하나의 컴퓨터 두뇌로 하여금 로봇이 걸을 때마다 모터를 돌리도록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이 방법은 동물들이 걷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몸은 그 자신의 자율적 마음을 갖고 있어 상황의 물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반응하게 되어있다. 몸-마음-컴퓨터 두뇌의 이 세 가지의 하모니가 제일 중요한 프로젝트의 주요 도전이다"라고 미국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150만 달러의 연구자금을 받은 라이베르트는 말하고
Apple의 Cloud/BD 전략 - 안전저장지식박스(Safe Deposit Box)스마트 지능사회와 지식사회로 진입하면서 살아가는 데에는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돈(money)이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우리 몸도 기진맥진 해진다. 그래서 번 돈을 잘 관리해야하고 도둑이 훔쳐가지 않도록 비밀스러운 장소에 보관해야 하는데, 이게 바로 은행안전저장박스(Bank Deposit Box)이다. 아이디와 패스워드, 기타 보안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