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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갤럭시(Galaxy) S4의 두께가 7.9mm, S5는 8.1mm, 아이폰(iPhone) 5S가 7.6mm, 올해 나오는 아이폰(iPhone) 6는 6mm 또는 6.3mm, 아직까지 가장 얇은 두께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BBK가 2013년 9월에 출시한 비보(Vivo) X3가 5.75mm였다.그런데 올해 중국의 지오니(Gionee)가 2014년 2월에 출시한 엘리페S5.5(Elife S5.5)가 5.6mm였는데, 20일(현지시간) 엔가젯(engadjet)에 따르면 이번에 이 보다 더 얇은 5mm를 출시(신제품...
미국 스탠포드대 과학자들이 압력(Pressure or force)도 느끼는 인공 피부(skin-inspired mechanoreceptor)를 개발해 논문을 발표했다(Tee & Bao et al., Science, 16 Oct 2015).사람 피부의 피부 수용체(cutaneous receptors)가 압력을 느끼는 원리를 적용했는데, 인공 팔이나 다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0~200 헬츠(hertz)의 압각까지 느낄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이 인공 피부는 광유전공학으로(optogenetically...
최근 미국 대학 연구소에서 사람의 두뇌를 닮은 인공 뇌를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진은 태아의 뇌 크기와 비슷한 작은 지우개 크기 정도의 두뇌를 실험실에서 배양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실험실에서 약 15주간 배양된 두뇌는 5주 된 태아의 뇌와 거의 같은 유전자와 크기를 갖
신체부착형 IoB기기/패치/파스 피부에 붙여 스스로 진단하고 처방도 하는 전자 파스/패치 - 반창고처럼 피부에 붙이면 파킨슨병 등 운동장애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징후를 분석·진단해 치료까지 하는 신체부착형 나노소자의 전자 파스(패치)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의 김대형(이번 논문 교신 저자)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 나노물질을 이용해 운동장애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 투여 등 치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