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영국 사우스샘턴대(University of Southsampton)의 파커(Greg Parker) 교수는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나비 날개(butterflies' wings)의 광학상(optical) 지능을 연구하고 모방하여 새로운 물질을 만들고 있는데, 이미 여러 개의 특허를 출원중인 인물이다.파커 교수는 "나는 생체모방학 연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자연은 수백만년 동안 스스로 진화해왔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자연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면, 그 것은 우리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분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2005년 5월 23일 미국 CNN은 영국 BT(British Telecom)사의 미래기획단(Futurology Unit)의 단장이며 미래학자(Futurologist)인 Ian Pearson의 말을 인용하여 2050년경엔 두뇌(Brain)를 컴퓨터로 다운하고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두뇌로 다운 받는 사이버-불멸(Cyber-Immortality)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도 했다.영화 ‘Matrix’가 현실로 등장하는 것이다. 이때가 되면 두뇌를 다운 받는 기술(Brain-Downloading Technology)은 전적으로 부유층의 전유물이 될 것이지만, 가난한 사람들도...
자연의 시스템을 관찰하면 생물을 이해하고 모방할 수 있는 기술이나 도구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영감(inspiration)을 얻을 수 있다. 이 자연의 시스템을 자연 지능(NI)이라 하며, 이들 동물, 식물, 곤충들의 생체 시스템이나 지능을 모방하는 학문을 생체모방학(Biomimetics) 또는 의생학(Biomicmicry)이라 한다.  생체모방학은 새로운 생물질(Biomaterial)을 만들고, 새로운 지능 시스템을 설계하며, 생체 구조를 그대로...
구글이 2014년 3월 20일, 스마트 컨택트 렌즈(Smart Contact Lens)의 눈 깜박임(Eye Blinks, Eye Winks)이라는 생체신호(Bio Signal)로 안경, 자동차, 스마트폰, TV, 게임 콘솔, 에어컨, 가전기기, 설사 음악의 곡을 선정할 수도 있는 '센싱 시스템(Sensing System, 20140081178 & WO 2014043614)'이라는 특허를 각각 미국과 유럽의 특허청에 등록했다.따라서 이번 특허는 매우 능동적인 컨택트 렌즈(an...
구글이 벙어리(deaf)나 난청자(hearing impaired, difficulty hearing, hard of hearing)를 위해 2013년 5월에 '구글 글라스에서 소리를 감지해 글라스 디스플레이에 소리를 표시해주는 방법과 기술(Displaying Sound Indications On A Wearable Computing System(20130124204, 16 May 2013 <- 17 Apr 2012)이라는 특허를 등록했다.예를 들어 소리가 어디에서 들려오는지를 감지해 소리가 나는 방향을 글라스에 표시해주는 것이다....
최근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디자인의 자유도 때문일 것이다. 플렉서블이 구현되면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어떤 기기든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총 3단계에 걸쳐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 커브드(Curved), ▶ 깨지지 않고(Unbreakable) 구부릴 수 있으며(Bendable) 접을 수 있는(Foldable) 디스플레이다. 하지만 이런 기술만으로 완벽한 플렉서블은 구현하기 힘들다....
애플의 미래 전략은 스마트홈 중심의 IoT(사물인터넷)로...차원용 교수KAIST 영재교육센터, Ip영재기업인교육원 미래기술 담당 교수, 주)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CEO) 그리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미래사회와 융합기술 담당 교수3D 프린팅으로 스마트폰을 찍어 내고 부엌의 그릇을 찍어 iKitchen을 디지털화는 세상이 도래한다. 우리 나라 기업들은 3D Printer에만 집착하는데, 아래 구글-모토의 사례를 보면 만드는 방법 즉 레시피(Recipe)를 표준화 모듈화하는 사례이며,...
중국 과학자들이 거미줄 물방울의 비밀을 풀었다. 거미 실크가 어떻게 공기로부터 물을 수집해 진주 같은 물방울을 만드는지 그 원리를 발견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거미 실크와 같은 새로운 스마트 바이오 물질(smart biomaterials)을 디자인한 스마트 물질은 새로운 촉매라든지 또는 화학반응으로부터 새로운 물질을 흡수하거나 걸러내는 필터를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네이처(Nature) 지에 "젖은 거미줄 위에서의 방향성...
두뇌의 크기(Size)와 IQ(Intelligence quotient)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뇌 크기 보다는 뇌의 구조나 무결성 등이 생물학적 IQ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조건이라는 것이다.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University of Vienna)의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의 과학자들이 8,000명의 데이터, 즉 MRI로 찍은 뇌 크기(Size or volume), 성별과 나이, 그리고 IQ 등의 데이터를 메타분석(a...
누구나 박쥐(bats)하면 깜깜한 동굴 속에서도 자유자재로 비행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 그리고 박쥐의 날개를 보면 매우 복잡하다. 미국 및 스웨덴의 과학자들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박쥐의 비행경로를 추적하여 박쥐의 새로운 항공역학(aerodynamic)을 풀어냈다(Hedenstrom et al. 2007). 이들은 좁은 터널에서도 마음대로 날 수 있는 새로운 전투기 개발에 적용하고자 한다.  박쥐의 비행 방법은 일반...
룩셈부르크(Luxenbourg)의 룩셈부르크 대학(Univ of Luxenbourg)과 독일의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피부세포(skin cells)를 재프로그램(reprogrammed)하여 뉴런들(neurons)을 만든 후, 살아 있는(in vivo) 쥐의 두뇌에 이식하여 최장 6개월 동안 유지시키면서, 두뇌의 주요 기능으로 분화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셀지의 자매지인 Stem Cell Reports의 온라인에 논문을 발표했다(Hemmer et al., 31 Jul 2014). 6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사람이 디바이스를 조작하는 HDI(BCI) 단계를 거처, 컴퓨터가 사람을 지원하는 DHI(CBI)를 거치면, 최종적으로 사람의 두뇌와 사람의 두뇌, 사람의 두뇌와 동물의 두뇌를 연결하는 HHI(BBI) 단계에 이르게 된다.두뇌와 두뇌로 마음과 생각과 지식을 전달할 수 있고, 동물을 생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성경에 까마귀(raven)가 사람에게 밥을 날라주는 것이 현실로 등장한다. 텔리파시, 초음파 두뇌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