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노벨화학상은 머리카락 하나의 1/1000 두께에 해당하는 분자기계를 개발한 공로로, 장 피에르 소바주(Jean-Pierre Sauvage), 프레이저 스토다트(Sir J. Fraser Stoddart), 베르나르트 페링하(Bernard L. Feringa)에게 돌아갔다. 그들은 분자들을 연결해, 미세한 승강기(lift)에서부터 모터와 근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설계하는 데 성공했다.다음은 노벨상 재단(Nobel Prize Org) 보도자료 번역본으로 자세히 살펴보자.분자들은 어떻게 기계가 되었나?"여러분은 기계를...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바둑 세계챔피언 이세돌의 대국을 계기로 글로벌 IT기업들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점점 더 인간처럼 진화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 지능(AI)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인공지능 학습장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젝트 AIX’라는 이름으로 마인크래프트용 인공지능 플랫폼을 올 여름에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캠브리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머신러닝 연구소에서 진행될 것으로...
  반창고처럼 피부에 붙여 운동 장애 질환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치료까지 가능한 ‘피부 부착형 웨어러블 전자시스템’을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 김대형 서울대 교수팀이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파킨슨병과 같은 운동 장애 질환의 발병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측정 결과를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으며, 저장된 정보의 패턴 분석을 통해 진단하고 필요시 피부에 약물을 투여하여 치료까지...
세계 최대 온라인 검색서비스 회사 구글이 8년 만에 중국 시장 재진입을 위해 중국 정부의 검열을 용인하는 검색 엔진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구글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이 "구글이 중국 정부의 검열 정책을 반영한 검색 엔진을 비밀리에 개발 중이며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구글은 2006년 중국에서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나다 양자컴퓨팅 기업 ‘D-웨이브(D-Wave)’가 1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 원)짜리 ‘2000 큐비트(Qubit) 양자컴퓨터’를 클라우드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D-웨이브 립(D-Wave Leap)’을 출시했다. 양자컴퓨팅은 언젠가는 인공지능 성능을 높이고, 교통 체증 등 다양한 사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양자 컴퓨터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는 데 비해 비용이 많이 들고 운영하기에...
미연방 통신위원회(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가 구글 피버(Google Fiber) 및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기존 전신주에 통신케이블을 빨리 설치 할 수 있는 새로운 규칙 ‘OTMR’을 승인했다.인터넷 서비스 사업에 신규 진출을 억제하고 있던 규제가 풀린 구글의 행보가 주목된다.구글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사업 구글 피버를 진행하고 있지만, 사업을 넓히기...
 전 세계 온라인 배송업체들이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위해 사활을 걸고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닷컴이 새로운 계획안을 제시해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6월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아마존닷컴이 ‘일반인의 UPS화’를 꿈꾼다고 전했다. UPS대신 일반 사람을 통해 물건을 배송하게 하는 모바일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아마존닷컴이 계획 중이다. 아마존닷컴은 도심 내...
인텔이 인더스트리 4.0과 커넥티드 자동차에 대한 의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자율주행차 추진을 위해 컴퓨터 비전과 머신러닝의 러시아 스타트업 잇시즈(Itseez)를 인수했다. 26일(현지시간) 덕 데이비스 인텔 사물인터넷(IoT) 그룹 수석 부사장은 회사 블로그를 통해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차량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컴퓨터비전과 머신러닝에 특화된 러시아 스타트업 잇시즈(Itseez)를 인수했다고 밝혔다.데이비스 부사장은 “잇시즈는 컴퓨터 비전...
19세기 오스트리아의 유전학자이자 성직자인 그레고어 멘델(Gregor Mendel)은 완두콩 교배 실험을 통해 생물이 가지는 모양과 성질이 자손에게 유전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 이후 자손에게 선천적인 유전자만 물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모의 스트레스와 기억 등 경험도 유전되고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오고 있다.다트머스 대학(Dartmouth College) 게이젤 의과대(Geisel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이...
네이버와 라인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주식회사 대표의 기조연설을 통해 양 사가 준비 중인 AI 플랫폼 ‘클로바’를 최초로 소개했다.     네이버와 라인이 준비하고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 CLOud Virtual Assistant)로, 인간의 오감을 활용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라인의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사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는 뉴호라이즌스 탐사선이 9년 여 간의 우주 항해 끝에 14일(한국시간) 오후 8시 49분 57초 명왕성과 그 위성 '카론' 사이를 시속 4만9600㎞ 속도로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1만 2500㎞) 통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9년을 기다려온 명왕성 관측시간은 짧다 기껏해야 수십분에 지나지 않다. 실제 명왕성은 먼 거리 때문에 속도를 높인 데다...
애플이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의 와이파이 특허 침해로 1조 원이 넘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될 처지에 몰렸다.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 배심원들은 애플과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Broadcom)에 각각 8억3천780만 달러(한화 약 1조3억 원과 2억7천20만 달러(한화 약 3,226억 원) 등 총 11억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평결했다고 3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등 외신들이 전했다.캘리포니아공과대학은 2016년에 Wi-Fi 통신을 개선하는 특허를 브로드컴이...